2010년 LG 트윈스 시즌

2010년 LG 트윈스 시즌LG 트윈스KBO 리그에 참가한 21번째 시즌이며,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29번째 시즌이다. 박종훈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으로, 박용택이 주장을 맡았다.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쳐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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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