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82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KBO 리그에서 프로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1982년 시즌을 일컫는다. 박영길 감독이 KBO리그에서 맞이한 1번째 시즌인데 심재원 유두열 최동원의 프로 진출이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참가로[1] 유보된 탓인지 팀은 전기리그 5위, 후기리그 공동 4위, 종합 5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장태영[2] 어우홍[3] 등이 초대 감독 물망에 올랐으나 은행 일에만 전념(장태영) 국가대표팀 감독 맡아(어우홍) 무산됐다.
선수단
- 선발투수 : 천창호, 김문희
- 구원투수 : 이진우
- 마무리투수 : 노상수, 김덕열, 최옥규, 방기만
- 포수 : 차동열, 최순하
- 1루수 : 김정수, 김일환
- 2루수 : 정학수, 이성득
- 유격수 : 권두조
- 3루수 : 김용희
- 좌익수 : 김성관, 이윤섭
- 중견수 : 김재상, 엄태섭
- 우익수 : 박용성, 정문섭
- 지명타자 : 김용철
통계
- 투수, 타자 순위는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들만 표시
각주
- ↑ 이영미 (2014년 11월 29일). “우리가 기억해야 할 불멸의 스타<2> 한국 야구사의 산증인, 어우홍 원로”. 이영미 칼럼. 2021년 6월 29일에 확인함.
- ↑ 김응숙 (1981년 12월 18일). “프로野球時代(야구시대) ⑥ 開拓期(개척기) 6人(인)의 감독”. 조선일보. 2022년 2월 28일에 확인함.
- ↑ 이영미 (2014년 11월 29일). “우리가 기억해야 할 불멸의 스타<2> 한국 야구사의 산증인, 어우홍 원로”. 이영미 칼럼. 2022년 2월 28일에 확인함.
같이 보기